캐치테이블맛집1 [내돈내산] 오스테리아 오르조 @용산 용산, 한남에 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지만 오스테리아 오르조가 7할이다 🥰 거기에 아모레퍼시픽 건물에 있는 덕자네 방앗간과 동빙고가 3할이다 ㅎㅎㅎ (바다식당 부대찌개도 맛있지만, 뭐니뭐니해도 오!스!테!리!아!오!르!조!) 오스테리아 오르조도 작년까지는 전화로 예약을 받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무조건 캐치테이블 예약인 듯 하다. (3인 이상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고!) 캐치테이블에 들어온 만큼 더더욱 예약이 힘들어진 기분이다... 그래도 맛있으니까 봐준다... 처음 이 곳을 알게 된 데는 유튜버 날라리데이브님의 영상이 있었고 먹보단의 지주 된다님의 추천도 있었다. 메뉴 추천 10번은 넘게 가 본 사람으로서 감히 추천하자면(2인 기준) [기본] 화이트 라구 파스타(트러플 추가) + 스파이시크랩리조또 + 오늘.. 2022. 3. 2. 이전 1 다음